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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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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당부한 인생 조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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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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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삶을 돌아보니 기뻐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었다. 풍족하지 않을 수 있어도 굶어죽는 일은 없으니 너무 애써 걱정하지 말라.
2.인생은 속도를 겨루는 시합이 아니었다. 비바람을 버틴만큼 나무에 나이테가 쌓이는 이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
3.내 마음이 삐뚤어지면 세상도 삐뚤어진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의 마음부터 바꿔라.
4.앞으로 나아가며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물러나 주저앉은 사람보다 상처를 덜 받은 법이다.
5.사람을 대하는 어른스러운 행동은 사람에 대해 미리 실망하지 않는 것이다.
6.분노는 독한 술과 같다. 내가 분노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가 나를 집어삼키는 것이다.
7.인간을 수단으로 삼아 저울질하면 나 또한 인간성을 잃은 도구로 변할 것이다.
8.모두 각자 전장에서 힘들에 싸우고 있으니 비록 타인에게서 지옥을 마주할지라도 상대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9.눈앞의 돌부리를 신경쓰지 말고 저 멀리 보이는 길을 보라.
10.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면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11.눈앞의 돌부리를 신경쓰지 말고 저 멀리 보이는 길을 보라.
12.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면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13.봄과 겨울이 반복되는 것처럼 살면서 겪은 고통과 고난 또한 모두의 인생에 닥치는 것이니 애써 홀로 슬퍼하지 말라.
14.언제나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나 자신이다. 마음을 바꿔라.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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