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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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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에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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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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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려움은 전염 된다.
부정적인 말은 자극적이라서 주변에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 굳이 불필요한 두려움, 불안, 걱정을 퍼트릴 필요는 없다. 할 수 있다는 말을 반복하다보면 되듯, 할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하다 보면 진짜 안되기 때문이다.
2.남탓을 하는 게 습관인 사람
자신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쉽게 남탓을 하며 단점, 약점을 찾아서 공격하는 이들이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탓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에 남탓만 하는 것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남탓하며 살다보면 될 일도 안 된다.
3.대화하는데 남의 말 안듣는 사람
말을 하다가 상대의 말을 끊고 상대의말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는다. 여기서 이미 대화가 아니라 일방통행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이 맞다며 얘기를 하고 끝도 없이 상대의 의견을 아예 듣지 조차 않는다. 이건 문제를 넘어서 아예 역지사지가 안되는 것이라 치명적인 문제다.
4.다른 사람 깎아내리며 자신은 인정 받기 원하는 사람
내가 뛰어날 수 없기에 남을 깎아내려야만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뛰어난 걸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니라 상대를 깎아내리면서 우위에 서려고 하는 사람이다. 이건 상대에게 상처주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5.나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면 짜증내는 것
설명을 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으면 그건 설명하는 사람의 화술, 예시, 사례, 에피소드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설명해서 이해를 시키는 건 쉽게 해야한다. 상대가 이해 못한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짜증내는 건 섣부른 판단이다. 나의 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나 자신도 상대의 말에 이해 못하는 순간도 엄청 많기 때문이다.
-권민창 저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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