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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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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인재양성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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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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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사실 농부들에게는 지금 가장 뜨거운 햇빛이 필요한때인데 태풍불고 비가 오고, 그러는 현상을 보면서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라는 반으로 갈라져 있어 조국 수호를 위한 집회와 조국을 내리기 위한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현장에 있습니다.
마치 중간 지대에 있는 사람은 “너의 정체성은 무엇이냐?”고 묻는 것 같아요.
중간지대는 기회주의자가 되어야 하고 나라에 무관심 한 사람들이 되었어요.
태극기를 들든지. 조국 수호란 팻말을 들든지 해야 되는 상황이 펼쳐져 있는 겁니다.
다 국민의 이름으로 앞세워서 싸우기는 하는데 “어, 이게 아닌데,” 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칼럼을 읽으면서 어떤 분이 서초동에서 전철을 타고 가다가 60대 정도 되신 분이 “문재인 하야.”라고 외치니까 썰렁한 자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 때 어떤 40대 정도 되어 보이는 젊은이가 “문재인 최고”라고 해서 서초동 부근에서 타신 분들이
환호를 했다고 하네요.
대통령 되면 욕 많이 먹어서 배부르겠어요. ^^
역대 대통령 중에 욕먹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에 있어요? 다 먹었지요?
그것을 왜 그렇게 욕먹으면서 그 길을 가는지 참 인간이란 권력 앞에 너무 무기력하네요.
이 감투라는 것이 그렇게 무서운 것인가 봐요.
하기야 감투가 맞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을 너무 오래 쓰고 있으면 주변에서 다 욕하지요.
그 때 빨리 벗어서 감투가 머리에 맞는 사람에게 씌워 주면 되는데 그것을 고집하고 계속 쓰고 있다가 가신 분들이 많아요. 우리나라는 언제나 성숙한 문화 성숙한 정치가 이루어질까요?
저는 사실 속 탑니다.
왜냐하면 크리스챤 우수 인재 양성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대안학교 법이 통과되어야 해요.
그동안 정말 오랜 시간 기독교 정신을 가진 대안학교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외쳤는데 그것이 공허한 외침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법으로 통과되어야 했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로 현재 국회 민주당 대표 대변인으로 있는 박찬대 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20여명의 여,야. 국회의원의 동의로 안건이 상정되어 국회 교육위원회에 올라갔었지요.
그리고 패스트 트랙 전 후로 대안학교법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20여년만에 통과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지요.
이 부분에서만큼은 여, 야가 다 함께 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얼마전 국회 교육위원장으로 있는 조승래 의원을 만나 한해 5만 명의 학생들이 공교육의 현장을 벗어나서
인성교육의 현장인 대안학교로 진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벨 학교로 초청했어요.
그 때 학부모들 앞에서 조승래 의원은 자기가 교육 위원장으로 있는 이상 이런 불평등한 교육을 시정하겠다고 약속했지요.
지금 대안 학교에 다닌 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세금 혜택 한 번도 받지 못하고 학교 밖 학생들로 취급당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하였던 겁니다.
조승래 의원은 약속하였고 감사한 것은 국회 교육 원회에서 이번에 그 약속을 지켜 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법사위원회에 61번째 안건으로 대안학교 기본법이 올라가 있는데 이처럼 조국을 위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 안건이 다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안타까울 수밖에 없어요.
벨 가족들이 이 대안학교 기본법이 잘 통과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하시면 또 금방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입시 설명회 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서울에서 온 분들은 4시간 30분이나 걸렸다고 하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부터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잘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귀한 협력관계를 맺는 시간이 있습니다.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님이 오셔서 벨 학교와 MOU체결을 하게 되지요.
왜 할까요?
한동대학교나 벨 학교나 정신이 같아요.
바로 우수한 크리스챤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는 협력해야 할 때라는 이 한 가지 목표에 동의한 것이지요.
어느 한동대학교 교수님이 “한동대학교에서 벨 졸업한 학생들은 정말 유별나다.”고 하여 웃었어요.
그만큼 뛰어난 크리스찬으로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는 거지요.
우리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로 가는 길목을 차단하기 위해서 한동 대학교 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 정신을 이어갈 많은 대학교와 함께 합니다.
이제 교회와 가정과 학교가 하나가 되어 다음세대를 살려내야 할 때입니다.
망가지는 교육의 현장.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용납하는 교육현장.
차별금지법이란 엄청나게 근사한 이름으로 어떤 학생도 차별하지 않아야 하기에 교실에서 자녀들이 제 멋대로 행동하고, 선생님에게 대들어도 체벌할 수 없는 세상.
그 현장에 오직 인성은 무너지고 영특함만 키워가는 세상.
성적 때문에 안하무인이 되어가는 세상.
이 때 벨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동대학교와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진 대학들이 연합하여 우수한 크리스찬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아야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여.
세상교육에 우리 자녀를 내 몰지 말고 하나님의 위대한 교육으로 가르치는 거룩한 성경 교육의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야 나라와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삽니다.
이제 벨 학교는 2020년 원서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믿음의 리더들을 키우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맺기 원합니다.
크리스챤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벨이라고 부릅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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